(지브리와 해리포터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찾을 수가 없어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진 해리포터 영화의 헤르미온느 사진으로 대신 첨부..)
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지브리, 해리포터의 덕후라는 사실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! 영화 전 시리즈를 최소 10번은 돌려보고, (돈이 없어서 많이는 못 사지만) 틈틈이 굿즈들을 사 모으는 정도면 덕후라고 할 수 있겠지 😎
두 캐릭터를 향한 사랑은 각각 초등학생, 고등학생일 때 시작되었다. 지브리는 초등학교 5학년일 때, 해리포터는 고등학생일 때 처음 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좋아하고 있다. 사실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. 어쨌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두 캐릭터는 내게 큰 행복을 주고 있다.
그동안은 굿즈 모으기 정도로 덕질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나고야에 있는 지브리 파크와 도쿄에 있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고 싶다.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ost 오케스트라 공연도 꼭 가보고 싶다. 두 파크와 오케스트라를 가보는 날까지는 건강히 살아 있어야지..!
결론: 덕질은 삶에 큰 활력을 준다
내가 좋아하는 것들:
1. 일기 쓰기
2. 정리하기
3. 반려동물
4. 산책하기
5. 커피와 빵
6. 일본 여행
7. 혼자 있기
8. 뒹굴거리다 자기
9. 방 꾸미기
10. 친구들
11. 만화
12. 가족
13. 일
14. 음악 감상
15. 한식
16. 다정함
17. 자기 관리
18. 지브리와 해리포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