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추구하는 취미는 책 읽기지만.. 인정한다!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만화책 읽기이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 읽는 걸 좋아했다. 초등학생 땐 그리스로마신화, why, 보물찾기 시리즈 만화책 읽는 걸 좋아했고 (이때부터 책보단 만화책을 더 좋아한듯..)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웹툰을 읽어왔다. 그리고 엊그제 친구들과 북스테이에서 “심야식당” 만화책에 푹 빠져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만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각할 수 있었다. 생각해보면 취미가 별로 없는 내가 10년 이상 매일 유지해온 유일한 취미가 웹툰 읽기인데 너무 터부시 (?) 해온 것 같다! 내가 만화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각한만큼 앞으로 이 취미를 더 열심히 즐겨보려고 한다. 새로운 재밌는 웹툰 및 만화책을 탐구하고, 돈 아까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