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지브리와 해리포터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찾을 수가 없어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진 해리포터 영화의 헤르미온느 사진으로 대신 첨부..)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지브리, 해리포터의 덕후라는 사실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! 영화 전 시리즈를 최소 10번은 돌려보고, (돈이 없어서 많이는 못 사지만) 틈틈이 굿즈들을 사 모으는 정도면 덕후라고 할 수 있겠지 😎 두 캐릭터를 향한 사랑은 각각 초등학생, 고등학생일 때 시작되었다. 지브리는 초등학교 5학년일 때, 해리포터는 고등학생일 때 처음 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좋아하고 있다. 사실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. 어쨌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두 캐릭터는 내게 큰 행복을 주고 있다.그동안은 굿즈 모으기 정도로 덕질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나고야에..